기아의 타스만 플랫폼 활용, 정통 오프로더 시장으로의 도전기아가 타스만(Tasman)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정통 오프로더 SUV 개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타스만은 호주에서 먼저 선보인 중형 픽업트럭으로, 포드 레인저와 도요타 하이럭스와 경쟁하는 강력한 오프로더 차량입니다. 기아는 이 플랫폼을 활용하여 포드 에베레스트와 도요타 프라도와 경쟁할 수 있는 강력한 SUV를 만들어내겠다는 전략입니다. 이는 기아가 기존의 쏘렌토를 넘어선, 정통 프레임 바디 기반의 오프로더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신호입니다.타스만 플랫폼의 강점과 개발 기대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구조를 갖춘 차량으로, 오프로드 성능과 견고함이 뛰어납니다. 2.2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, 후륜..
